덕과면새마을지도자(회장 김주곤)에서는 7월 16일(목) ~ 7. 17(금) 이틀간 덕과면 주요도로변 및 3․1기념탑 주변 환경정비를 위한 제초작업에 나섰다.
새마을지도자 회원 및 고문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제초작업으로 3․1기념탑에서부터 덕과~보절선, 시도 10호선 총 7.5㎞구간의 주변 환경이 말끔해졌을 뿐만 아니라 차량 및 주민 이동 안전 확보가 용이해졌다.
김주곤 새마을지도자회장은“우리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도로 환경 정비에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작업으로 모인 기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및 새마을지회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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