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항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석맞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하고 있다.

죽항동주민센터(동장 임영란)와 주민자치위원 등 40여명은 9월 23일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용남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과 선물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덕담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문영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전통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을 마련할 경우 다른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면 1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온누리상품권과 전통시장 이용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죽항동에서는 우리고장상품 이용하기와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이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한 캠페인과 시장 주변 환경정비도 함께 펼쳤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