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5-11 14:5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10년 자매결연 우애와 신뢰로 운봉 농․특산품 판촉행사도 열어 -

 

1113 운봉읍 - 운봉읍과 서울 종로 창신1동 자매결연 행사.jpg

운봉읍이 서울종로 창신1동과 자매결연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남원시 운봉읍(읍장 마우천) 지역단체 50여명은 11월 13일(금)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시 종로구 창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하여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운봉읍과 창신1동은 200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상호방문하여 우애를 다져오고 있다.


올 5월에도 창신1동의 각 단체대표 45명이 바래봉 철쭉제를 기해 운봉읍을 방문하고 철쭉행사장과 백두대간 생태전시관 등을 둘러보고 천혜의 자연자원 운봉읍을 보고 돌아갔다.

 
자매결연 행사와 함께 창신1동 소재 두산아파트 주차장에서는 운봉지역 대표 농산물 홍보․판촉행사도 함께 개최되었다.
 

운봉읍은 농산물 홍보와 판촉행사에서 지리산 최고의 고랭지 농․특산물인 파프리카와 고랭지 사과를 비롯하여 김부각, 김장철을 맞아 인기 있는 절임배추, 밥맛좋기로 유명한 남원참미를 판매해 인기를 끌었다.

 
운봉애향회 이정기 회장은 "창신1동 동민들에게 금년 12말경 개막예정인 지리산 바래봉 눈꽃축제 홍보도 병행하여 겨울철 축제의 명소 바래봉 눈꽃축제를 함께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고 말했다.

 
양 지역은 10년 자매결연에 걸맞는 인적교류를 넘어 지역축제와 문화, 경제적 교류로 더욱 확대되어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편집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57 운봉읍 남원시 운봉여성의용소방대 설 명절 이웃돌아보기 file 2016.01.22
56 운봉읍 남원시 운봉읍 향돈촌 지역복지 활동 file 2016.01.14
55 운봉읍 운봉읍, 연말연시 이웃사랑나눔 줄 이어 file 2015.12.21
54 운봉읍 운봉 라이온스클럽 ˝사랑나눔 실천˝ file 2015.12.18
53 운봉읍 운봉사랑청년회,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 file 2015.12.14
52 운봉읍 운봉읍게이트볼회장배 게이트볼대회 개최 file 2015.12.14
» 운봉읍 운봉읍, 서울종로 창신1동과 자매결연행사 개최 file 2015.11.13
50 운봉읍 운봉읍, 재경운봉향우회 박말순 고문 고향사랑 실천 file 2015.11.02
49 운봉읍 운봉읍 다문화가족모임, 불우이웃돕기 좀도리쌀 기증 file 2015.10.26
48 운봉읍 운봉읍 다문화가정 행복국수 나눔 봉사 file 2015.10.22
47 운봉읍 남원경찰서-운봉농협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 전개 file 2015.09.11
46 운봉읍 운봉노인회, 지리산 둘레길 환경정화 활동 2015.09.09
45 운봉읍 운봉 로타리클럽,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작업 file 2015.09.08
44 운봉읍 운봉에서도 세계적 희귀종“댕구알 버섯”또 발견 file 2015.09.04
43 운봉읍 운봉읍, 광복 70주년 제30회 황산대첩축제 개최 file 2015.08.11
42 운봉읍 운봉읍 읍민의 장 수상자 선정 file 2015.08.07
41 운봉읍 남원소방서, 운봉여성의용소방대 대장 이·취임식 개최 file 2015.07.29
40 운봉읍 운봉 라이온스클럽, 전동스쿠터 기증으로 이웃 사랑 나눔 실천 file 2015.06.12
39 운봉읍 운봉여성의용소방대, 춘향제 향토음식점 운영 수익금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file 2015.06.04
38 운봉읍 제21회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성황리에 막내려 file 2015.05.27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15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