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매면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화합행사를 하고있다.
남원시 사매면(면장 장승규)에서는 11월 24일(화요일)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사매면 귀농·귀촌인 협의회(면장 장승규) 주관으로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유관기관장,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남원시의 귀농귀촌인 지원사업과 귀농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남원시 귀농․귀촌정책 제공 반영 등 지역공동체 한 울타리를 마련했다는데 크게 성과가 있었다.
이날 장승규 사매면장은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에 완착활 수 있도록 선도농가 흑염소농장(김회춘) 첨단시설하우스(오이 김용익)등을 방문 견학으로 영농기술 지도 및 적극적인 행정지원 등을 펼쳐 줄 것이라 하였다.
사매면에 소규모 삶터 계동행복지구 9가구(8,471㎡)등이 입주자 주도형으로 귀농귀촌하여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으며, 다수 귀농자가 수도작을 비롯한 시설하우스(오이 피망) 특용작물, 한우사육 등 다양한 품목에 영농기반을 마련, 성공적인 농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사매면은 지역발전을 앞당길수 있는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경제에 중심축이 되어 다른 지역보다 앞서 발전하고 있으며 매분기마다 연고 재외 향우에게 귀농귀촌 정책과 관련한 홍보문 발송과 큰 울타리 안에 우리 모두 더 큰 행복의 디딤돌을 만들고자『2015년 제2회 혼불문학 신행길 축제』마을 주도형 축제를 해마다 열어 지역 주민의 화합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소통과 화합행사를 통해 귀농귀촌인과의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상호 협력관계로 한층 더 발전하는 사매면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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