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이 희망찬 노인사회활동 종결식을 개최 하고있다.
남원시 도통동주민센터(동장 양일규)는 지난 25일(수) 3층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82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희망찬 노인사회활동 종결식’을 갖고 그간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소양교육으로 보건소 정신건강담당 주최 노인 스트레스예방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사회활동참여사업은 농촌의 고령화 사회에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실시되는 사업으로 주요 활동으로는 거리환경개선사업, 두레사랑방급식도우미, 노노케어사업을 실시 하였다.
도통동장(양일규)은 사업이 끝나는 날까지 아무 사고 없이 잘 진행되어 감사 드리며 향후 도통동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제공 등 적극적인 사회참여, 소득보충 및 건강증진 등으로 노인문제 예방 및 사회적 비용 절감의 목적을 두고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제공과 사회문제 완화 등을 전략방향으로 설정하여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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