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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금동주민센터 직원 12명은 30일 금동소재 남원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복지관을 방문한 직원들은 구내식당을 찾아온 200여명의 어르신들 점심식사를 한분 한분 챙겨드렸다. 또한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도와 자리를 안내해 드리고 배식을 갖다 드리면서 대화를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설거지 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봉사활동이 마무리 되었다.

 

  금동주민센터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부터 매주 월요일 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배식 및 설거지  봉사활동을 실시하면서 주민소통 행정을 직접 실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동장은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봉양하는 등 건전한 인성을 함양하고 나눔의 정신을 고양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노인복지관은 2012년 10월 개관한 노인복지시설로 농촌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노인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의 자원을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지역네트워크를 형성함과 동시에 사회교육문화사업, 보건․의료복지사업, 상담사업, 일자리 창출 등의 사회복지사업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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