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는 향교동장과 어르신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형만(76세/남), 이이순(69세/여)가 참여자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다짐했다.
활동시간은 월 30시간이며, 공익형 사업 참여자의 활동비는 지난해 대비 10% 인상된 월 22만원이 지급된다. 금년 사업에는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70명이 참여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
향교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중 안전사고 예방과 개인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념해 줄 것을 당부하며, 성실한 참여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영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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