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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환경과-남원시 영농폐기물 치우고 돈 버세요2.jpg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깨끗한 농촌 환경을 유지·보존하기 위해 영농폐비닐 수거 사업에 적극 나선다.
 

방치된 영농폐비닐은 토양오염을 일으키고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불법으로 소각하다 산불로 이어지는 등 농촌 환경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남원시는 올해 1억3천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영농폐비닐 1,325톤을 수거할 계획이다.


폐비닐 수거단가는 1kg당 A급은 140원, B급은 120원, C급은 98원이다.
 

영농폐비닐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농약빈용기류는 병류와 봉지류를 구분해 광치동에 있는 환경공단 남원수거사업소로 직접 운송하거나 민간수거업자에게 요청하여 처리하면 된다.
 

왕길성 환경과장은“영농폐기물은 방치하면 미관을 해치고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원인이된다”며“농업인들이 수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수거장려금도 받고 농촌 환경보전에도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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