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 추진

by 편집부 posted Jun 25, 20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jpg

 

남원시는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5년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농번기 여성농업인 영농참여와 농업인들 유대강화를 통해 농업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연간 40일 기준의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를 지원해 여성농업인의 식사 준비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2016년부터 시작된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은 첫해 11개 마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누적 299개 마을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32개 마을에 1억200만원, 마을 당 320만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은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마을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고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농업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rticles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