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순조롭게 진행

by 편집부 posted Jul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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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시장 최경식)가 수지면 산정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순조롭게 순항 중이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3년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6년까지 4개년에 걸쳐 총사업비 1,870백만원(국 1,396, 도 142, 시 332)이 투입되는 대규모 생활환경 개선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슬레이트 지붕개량, 진입로 석축 쌓기, 마을 안길 환경개선 및 조경식재, 안전난간 설치, 마을회관 리모델링 공사 등을 시행 중에 있으며,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 또한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본 사업은 마을 주민들의 실제 수요와 요구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사업으로 추진되어, 주거환경과 안전‧위생 수준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완료된 사업의 상태에서도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 역시 눈에 띄게 높아졌으며,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은 사업기간 동안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고,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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