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25년 제3회 SW·AI 챌린지 대회' 개최

by 편집부 posted Aug 11, 20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1.jpg

 

남원시가 전북테크노파크와 'AI와 메타버스로 그리는 올림픽 도시, 전북!'을 주제로 12일까지 이틀간 '2025년 제3회 SW·AI 챌린지 대회'를 개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남원스위트호텔에서 열리는 대회는 과기부가 주관하고 전북자치도와 남원시가 지원하는 SW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이다.


도내 초(5학년 이상)·중·고등학생 45개 팀 내외의 150명이 참가했으며 초등부는 1일 과정, 중·고등부는 1박2일의 집중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jpg


참가자들은 팀을 구성해 클로바, Suno AI, Meshy 등 인공지능 도구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창의적인 디지털 올림픽 도시를 구현한다.


최종 결과물은 창의성, 완성도, 협업 역량 등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되며 전북자치도 도지사상, 교육감상, 남원시장상 등 총 6개 기관의 상장이 수여된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아이들이 AI와 메타버스를 통해 2036 하계올림픽이라는 거대한 꿈을 직접 설계해보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경식 시장은 "올해 주제로 선정된 'AI와 메타버스로 그리는 올림픽 도시, 전북'은 학생들이 첨단 기술로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는 뜻깊은 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rticles

9 10 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