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권덕철 전 복지부장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by 편집부 posted Aug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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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 >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지난 26일 남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누적기부액 230만 원을 달성했다.


남원시 송동면 출신인 권 전 장관은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33년 이상 보건복지 분야에서 몸담아온 전문가이다.


현재는 법무법인 세종의 헬스케어팀에 합류해 의료·제약·바이오헬스 산업 전반에 걸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 전 장관은 “고향사랑기부제도를 통해 2023년부터 꾸준히 내 고향 남원에 기부를 하고있다”며, “고향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기부금이 고향에서 꿈을 키워나갈 청소년과 후배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경식 시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온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을 위한 인재양성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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