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곤 전북농업기술원장이 남원시 농업교육장 및 농가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남원시는 올해 영농을 준비하기 위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남원시는 지난 14일 김정곤 전북농업기술원장을 초청하여 남원시 농업인 실용교육장과 영농현장을 방문하였다.

금지 춘향골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린 포도교육장을 방문한 김정곤 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은 생명과학 학문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교육받아 습득한 지식을 현장에서 활용해야한다." 고 말했다.

 
교육 후 전북농업기술원장(김정곤)은 남원 대표 농산물인 딸기와 감자 시설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한편, 남원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오는 2월 5일까지 총 30회 진행하며 남원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