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와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이 2016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순회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남원시는 1월19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전북지방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2016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순회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열린 설명회에는 전라북도,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신용보증기금 등 중소기업 지원관련 14개 기관의 및  남원·임실·순창 기업인 및 소상공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각 기관별로 중소기업 육성시책, 정책자금 지원계획, 신용보증제도 등에 대한  지원시책 설명에 이어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한 상담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보부족으로 인한 시책활용의 애로를 사전에 차단하여, 중소기업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수혜의 장을 만들어 어려운 시기에 중소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남원을 터전으로 우리 경제를 견인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대기업과 함께 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인과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