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내령마을 하수도정비, 지리산 국립공원 살린다

by 남원넷 posted Apr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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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국립공원 뱀사골 계곡을 청정지역으로 보존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남원시는 올해부터 내년말까지 뱀사골 계곡의 입구에 위치한 내령, 원천, 장항마을을 농어촌 하수처리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새만금 지방 환경청과 남원시가 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해 환경부로부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승인을 받아 확대 시행함으로써 이뤄졌다.

 

  그동안 내령마을 일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2011년도 일부가 해제되면서 펜션과 주택이 들어서 하수 오염원이 발생했다.

 

  남원시는 총 사업비 59억원을 투자하여 250㎥/일 규모의 하수처리장과 오수관로 10㎞ 시설로 200여 가구에서 배출된 하수를 처리할 계획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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