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교육·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경찰서는 이에 대한 일환으로 17일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를 방문해 3~6학년 초등학생과 관련 실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경찰서는 이날 교육을 통해 최근 강조되고 있는 브레이크 없는 픽시자전거와 PM 무면허 운전 금지, 무단횡단 등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퀴즈 맞추기 등의 시간을 통해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호응을 높였다.
또 운전을 하는 실무담당자들에게는 남원경찰서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6대 교통질서 확립(끼어들기, 꼬리물기, 새치기유턴 등)을 위한 교통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김우석 서장은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을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교육·홍보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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