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는 지난 25일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저속노화 열풍을 이끈 정희원 소장을 초청해 ‘저속노화 마인드셋, 100세까지 잘 먹고 잘사는 방법’ 플레이(Play) 남원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100세 시대를 앞둔 우리 사회에 어떻게 건강하게 나이에 들어갈 수 있을지를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공연과 현장 질의응답이 어우러진 콘서트형 강연으로 구성돼 많은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시민은 “요즘의 건강 화두는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인데, 이번 강연을 통해서 어떻게 100세까지 잘 먹고 잘사는 방법을 다시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 관게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플레이(Play) 남원 아카데미를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접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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