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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7-0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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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전북자치도 '올해 상반기 지방세 우수 시·군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한 엄정한 대응과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병행하는 등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 행정'을 추진해 왔던 결과다.


시는 지난 4~5월 지방세 체납 특별정리기간을 운영, 체납자의 부동산 92건과 차량 등 702건을 압류했다. 이 중 부동산 14건과 차량 10건은 공매를 추진해 처분하는 등 세무행정을 펼쳤다.


또 출국금지 8명, 명단공개 15명, 가택수색 11명 등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했고 가택수색을 통해서는 5명으로부터 7100만원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새로 도입한 '자동차세 체납차량 영치사실 자동안내문자시스템'을 통해서는 번호판 영치 즉시 안내 문자를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함으로써 132대 영치, 1억18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하기도 했다.


반면 '지방세 체납관리단'을 운영하면서 소액 체납자 5400여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 경제적 어려움이 확인된 가구에 긴급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강한 징수와 따뜻한 보호'를 함께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성실한 납세문화 조성과 체납액 정리를 위해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고의·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엄정하게 대응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맞춤형 지원을 병행해 공정한 조세질서를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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