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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7-0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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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사매면 수촌마을이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되며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기반시설 확충이 추진된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사매면 서도리 수촌마을이 최종 대상지로 확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총 22억 원을 투입해 노후주택 정비와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확충, 주민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 마을의 정주 여건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국가 공모사업으로, 남원시는 2015년 주생 제천·서만마을을 시작으로 주천 웅치, 송동 태동, 대강 입암·강석·옥전, 수지 등동, 산내 입석, 이백 계산마을 등에 이어 이번 수촌마을까지 포함해 총 10개 마을이 선정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내년 3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세부 사업 내용을 구체화하고,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체감도 높은 정주환경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낙후된 농촌 마을의 생활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계기”라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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