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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7-0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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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청년 농업인 ‘메밀꽃피는 항아리’가 지역산 쌀을 활용한 가공식품으로 전북권 휴게소 판매를 추진하며 새로운 판로 개척에 나섰다.


메밀꽃피는 항아리는 지역산 쌀을 원료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떡볶이와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바로한끼’ 구워먹는 치즈바 등을 생산하는 청년 농식품업체이다. 


이번 전북권 휴게소 판매 추진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지난 4월 체결한 ‘청년농, 협업·상생의 길을 잇다’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됐다.


지난 6일 한국도로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제품 선호도 조사 및 판매 방향 결정을 위한 시식회를 개최했다.


시식회에는 한국도로공사 전북지역본부 직원과 도내 휴게소 관계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및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제품을 시식하며 상품성과 판매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식 품목인 ‘조선 브리또’(불고기맛·잡채맛)는 ‘바로한끼’를 휴게소 판매에 맞게 개발한 제품으로, 쫀득한 떡피에 직화 불고기와 잡채를 가득 담아 튀겨낸 즉석 간편식이다. 


여름 휴가철인 7월부터 9월까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


양충모 시장은 “청년 농업인과 소규모 농식품업체는 지역 농업과 식품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주체”라며, “앞으로도 창업부터 제품 개발, 가공, 판로 확대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경쟁력 있는 농식품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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