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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7-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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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지역 특화산업인 바이오·화장품 분야의 미래 인력 양성에 나선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함께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미래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지역 산업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2026년 바이오산업 육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10월까지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에서 관내 5개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차례로 진행된다. 


서진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남원고, 남원여고, 남원제일고, 남원용성고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진로 특강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화장품·바이오산업의 직무를 소개받고, 미생물 실험과 기능성 성분 분석 등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남원시와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이번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진로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이 산업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남원이 보유한 바이오 연구 인프라를 교육과 적극 연계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한 인재가 다시 남원 바이오산업을 이끄는 주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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