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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7-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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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재해에 선제 대응하고자 이재민이 즉시 대피할 수 있는 임시주거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재해구호물품도 권역별로 분산 비축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시가 정비한 임시거주시설은 유휴 빈집을 활용한 복지안전주택 등 41개소다. 지난 4월 일제 점검을 마치고 상시 제공을 위한 준비까지 완료됐다.


재해구호물품은 올해 초 수립한 재해구호계획에 따라 보관창고 점검을 완료한 뒤 비축기준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응급구호물품과 취사구호물품 등을 확보해 놨다.


또 금지면 등 남부권 외관에 편중돼 있던 비출 구호물자를 원거리 외곽지대 재난 발생에 대비해 빠르게 수송할 수 있도록 대강면과 사매면, 인월면, 산내면 등 4개 면에 분산 배치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대응은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고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임시주거시설 및 복지안전주택 운영과 권역별 구호물품 분산비축을 통해 이재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하고 신속한 현장 밀착형 재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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