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겨울철 도로 포트홀 긴급 보수

by 최재식기자 posted Dec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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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25일  "최근의 강설과 기습 한파로 포트홀이 급증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특별 정비를 다."고  밝혔다.


포토홀.jpg

▲포트홀


겨울철 눈이 내린후 아스팔트에 스민 물기가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도로균열이 발생하거나 제설 작업 시 살포한 염화칼슘이 눈과 같이 도로 균열부에 침투해 도로 곳곳이 움푹 패어 포트홀이 생긴다.


전북도는 특별 도로 포트홀 긴급보수를 2014.12.26 ~ 29일까지 4,485개 노선 4,387㎞(지방도 1,811km, 시․군도 2,576km)에  대해  백호우 및  덤프  등  장비  120대와 도로보수원 및 기동보수반 261명을 동원하여 특별 도로 포트홀 정비에 나선다.
 

포트홀 복구팀 구성․운영을 도로관리청별 연중 상시 1팀 4명을 지속 운영중에 있으나, 겨울철 및 해빙기시에는 2개팀 8명으로 확대운영하고, 시군 및 읍·면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노선별 감시요원 지정하여 포트홀 및 균열발생 시 실시간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24시간내 응급복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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