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CJ헬로 전북방송과 도시재생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by 편집부 posted Apr 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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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도시과-전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도시재생 남원 만들자1.jpg


남원시는 8일 CJ헬로 전북방송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보공유와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이환주 남원시장, 이재현 CJ헬로 전북방송 대표 등 관계자들은 협약식을 갖고, 남원시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환주 시장은“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CJ헬로 전북방송과 협약으로 자생적인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현 CJ헬로 전북방송 대표는“남원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홍보지원 뿐 아니라, CJ헬로 전북방송에서 보유한 ICT 기반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도시재생사업에 적용해 남원시가 도시재생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남원시는 지난2016년 원도심인 동충동, 죽항동 일대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돼 오는2020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지난 해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 도시재생뉴딜사업이 함께 선정 돼 활성화 계획을 수립 중이다.


남원시는 올 상반기에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 계획 승인을 받은 뒤 2022년까지 총 사업비 142억원을 들여 시외버스 터미널을 중심으로‘씨앗으로 피운 행복, 숲정이 마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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