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선관위, 17일부터 21대 총선 국외부재자신고 개시

by 편집부 posted Nov 15,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남원시선관위.jpg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내년 21대 총선에서 외국에 체류할 예정인 선거권자가 투표하고자 하는 경우 오는 17일부터 2020년 2월 15일까지 국외부재자신고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국외부재자는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유학생, 주재원 및 여행자 등으로 공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인터넷 홈페이지(http://ova.nec.go.kr)를 통해 별도의 첨부 서류 없이 신고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주민등록이 돼 있지 않은 재외선거인도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등록신청은 상시 가능하나 21대 총선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내년 2월 15일까지 신청을 마쳐야 한다.


다만 '영구명부제' 도입에 따라 지난 20대 총선이나 19대 대선 때 재외선거인으로 등록돼 투표에 참여하였다면 등록신청을 할 필요는 없지만, 2회 이상 계속해 재외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재외선거인은 다시 등록신청을 해야하고, 명부 기재사항에 변동이 있는 경우에는 변경등록 신청이 필요하다.


영구명부 등재 여부는 신고·신청 홈페이지(http://ova.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정확하고 공정한 선거관리는 물론 재외국민의 참정권 행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rticles

409 410 411 412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