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 2021년도 예산이 9163억원으로 확정됐다 남원시의회(의장 양희재)는 18일 '제24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상정된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한 뒤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예결위(위원장 ...
남원시가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의 성과를 공유해 시·군 역할의 인식을 높이고자 열린 '2020년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시·군평가'에서 남원시가 5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강용구 도의원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진에 대한 정부의 처우가 오히려 차별을 부추기고 있다며 전북도 차원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도의회 강용구 의원(남원2)은 14일 열린 제377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코로나19 ...
남원시의 도시 가로환경이 속속 개선되며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는 보행자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활력 증진 등을 위해 추진한 운봉초-전통시장 간 750m 도로의 전선 지중화사업을 완료했다. 또 '신정대로'와 '새터중로' 개통에도 속도를 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