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국가예산 확보 출장결과 보고회 개최... 대상 사업 총 119개 국비 1345억원 규모

by 편집부 posted Mar 16,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3.jpg

 

남원시는 16일 이환주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출장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2년 국가예산 확보 대상 총 119개 사업(신규 77건, 계속 42건)에 대한 국비(1345억원) 지원 건의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의 사업 중 △만복사지 고증연구 및 디지털 콘텐츠 개발(국비 20억원) △세전지구 배수개선사업(국비 103억원)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국비 300억원) △스마트 남원하수처리장 선도사업(국비 20억원) 등은 중앙 부처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은 상황이다.

 

이 외 △화장품산업 공동훈련센터 지정(국비 60억원) △금동(공설시장)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국비 100억원) △스마트 그린도시(국비 21억원) 등은 중앙부처 설득이 더 필요한 사업으로 분류됐다.

 

시는 이들 사업의 타당성을 한 층 더 보강해 지속적으로 중앙부처를 설득할 계획이다.

 

이환주 시장은“남원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전북도청 관계자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실·과·소장은 긴장감을 가지고 끝까지 국가예산 확보에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rticles

227 228 229 230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