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 하세요"

by 편집부 posted May 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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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을 위한 예약과 지원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남원시는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대상자를 기존 65~74세에서 60~64세까지 확대함에 따라 온라인과 콜센터 등을 활용한 예약을 할 수 있으며,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이다.

 

접종은 오는 27일부터 진행하게 되며, 접종방법은 사전예약 후 관내 위탁의료기관 20개소에서 실시된다. 

 

접종 가능한 위탁의료기관(20개소)은 고죽동-남원의료원 금동-사랑방의원-성모의원-우리가정의학과의원-이승현내과의원 노암동-노암연합의원 도통동-이동욱내과의원-편한마디의원 동충동-우리들신경외과의원-임내과의원, 중앙가정의학과의원 쌍교동-한빛요양병원 왕정동-남원내과의원-남원마디의원 죽항동-남원속편한내과의원-서복주내과의원 하정동-위이비인후과의원 향교동-남원효사랑병원-하나의원 인월면-서울가정의학과의원 등이다.

 

예약기간은 6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연령에 따라 순차적으로 하면된다.

 

70~74세는 6일, 65~69세는 10일, 60~64세는 13일에 보건소 콜센터나, 해당읍면동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시는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1~2학년)교사, 돌봄 인력도 5~6월 접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접종에는 감염 시 중증진행위험을 고려, 만성중증호흡기질환을 가진 사람도 우선 접종에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현재 남원시는 춘향골 예방접종센터를 통한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도 82.5%로 전북에서 최고 접종률을 나타내며 체계적으로 착착, 안전한 접종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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