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계획 보고회 개최

by 편집부 posted May 13,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4.jpg

 

남원시가 정부예산 확보에 집중하며, 향후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에 나섰다.

 

남원시는 이환주 시장 주재로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출장결과 및 공모사업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5월 말까지 각 부처별 예산편성 마무리에 맞춰 총 129개 정부예산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세전지구 배수개선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대상에 선정돼 국비 103억원을 확보했다.

 

또 스마트 남원하수처리장 선도사업, 만복사지 고증연구 및 디지털콘텐츠 개발,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등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화장품산업 공동훈련센터 지정,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사업 등의 설득 논리를 강화해 정치권과의 연대 대응에 나선다.

 

시는 또 공모사업의 적정성, 주민의견, 사업효과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선정률 향상 방안 마련에 주력한다.

 

이 시장은 "전국 지자체가 치열한 국비 확보전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우리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의 당위성과 차별성을 마련해 설명하고 설득하는 노력이 필수적"이라며 "세심하게 진행상황을 점검해 정부예산확보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rticles

223 224 225 226 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