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코로나19 확진자 84명 추가 발생...코로나 위험도 15주 만에 '중간' 하향 조정

by 편집부 posted May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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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84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4,270명이다고 밝혔다.

 

5월 3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87건을 진행했다.

 

최근 질병청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 이하로 유지되면서 안정세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수도권의 주간 코로나19 위험도가‘중간' 단계로 하향 조정됐다고 밝혔다.

 

감염병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이 낮고,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 확진자 모두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지난  1월 셋째 주부터 '높음' 단계로 상향 된 지 15주만에 하향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확진자 발생 추이가 변화될 수 있다" 며 "코로나19 유증상자와 고위험군 및 다수가 모여 거리 지속 유지가 어려운 경우 등은 실외 마스크 착용"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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