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요양병원 접촉면회 전면 허용

by 편집부 posted Jun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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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6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5,749명이다고 밝혔다.

 

6월 26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증폭검사(PCR) 26건을진행했다.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방역조치 개편방안'에 따라 20일부터 접촉면회 기준이 사라져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요양병원·시설에 있는 가족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3차 접종을 완료했거나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있다면 2차접종까지 마쳐야 요양병원 등 입원·입소자를 접촉면회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일부터 이러한 제한없이 누구나 면회가 가능해졌다.

 

다만 면회 전에 사전예약을 해야 하고 면회객은 48시간 이내에 PCR 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실시하고 음성확인서를 제출하거나 면회객이 자가검사 키트를 지참하여 현장확인 후 가능하며 확진 후 45일 이내의 경우는 PCR 및 RAT 검사가 제외된다,

 

면회 전에는 마스크 착용(KF94)과 발열체크, 손소독 후 입장할 수 있으며 면회중에는 음식물 섭취 금지, 환기 등 방역 수칙도 준수해야 한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면회객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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