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 지원 '국립의전원 특별위' 구성

by 편집부 posted Nov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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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는 지역의 역점사업인 국립의학전문대학원(국립의전원) 유치를 지원 할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위원회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이 조속히 남원에 설치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부처를 상대로 다각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강인식 위원장과 이기열 부위원장을 포함해 위원에는 소태수·김길수·염봉섭·오동환·김정현·이숙자 의원 등이 총 8명이 선출돼 앞으로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은 폐교된 남원의 서남대 의대 정원을 활용해 이르면 올해 남원에 설립될 예정이었으나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해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

 

강 위원장은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치는 공공의료를 강화해 보건의료서비스의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지역의 숙원사업인 만큼 관련 법률안이 신속히 국회를 통과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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