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으로 화장품산업을 육성하는 호기 마련

by 최재식기자 posted Dec 12,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남원시가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면서 화장품 산업의 근간을 구축하기 위한 체계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141212 관광산업 진흥 MOU체결2.JPG

남원시와  ㈜코틴스,  ㈜DFK 네트웍스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남원시는 12월12일 (금)  중국  관광객  인바운드 여행사인 ㈜코틴스와 화장품 제조사인 ㈜DFK 네트웍스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코틴스는 연간 20만명 정도의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업체로써 화장품 제조사인 ㈜DFK 네트웍스와 공조하여 남원시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남원시의  화장품산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한국 화장품 선호도가 높은 중국관광객들에게 남원에서 생산한 화장품을 판매한다는 전략이다.


141212 관광산업 진흥 MOU체결1.JPG

남원시와  ㈜코틴스,  ㈜DFK 네트웍스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남원시 관계자는 “2014년 10월말 현재 남원시를 찾아온 중국관광객은 약 35,000명으로써 금번 업무협약으로 10만명선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화장품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는 남원시에겐 관광활성화와 함께 화장품산업 신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호재가 될 것으로 내다본다”.고 밝혔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