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김한수 부의장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 노력 하겠다" 피력

by 편집부 posted Aug 13,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jpg

 

남원시의회 김한수 부의장은 초선의원으로 지난 2년간 지역 농민의 대변자로서 각종 사업현안과 주민의 불편 사항에 있어 작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 해왔다.


김 부의장은 드래곤관광단지 추진개선과 사매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 등 매년 시정질문을 통해 시장의 적극적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조례 제정과 5분을 발언을 통해서도 시민의 불편사항과 남원시가 개선해야 할 사항을 제도화했다.


그는 남원시의 최대 현안이였던 스마트팜 240억 사업에 있어 가장 먼저 땅을 내놓고 주민설득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사업을 유치했던 점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김한수 부의장은 "의회 본연의 업무인 집행부 견제를 위해서는 의회가 화합하고 단결된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의회가 항상 화합하고 단합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서 의원들과 소통하고 이해를 조정하여 의정활동의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남원시가 함파우 아트밸리, 드론 항공 산업 조성, 식용 곤충 사업, 글로컬 캠퍼스 등 초대형 사업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으나 여전히 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부족하고, 시민들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모노레일 사업에 대해서도 향후 추진방향 을 신속히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런 분야에 의회가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시행착오 없이 올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는 의지다.


김 부의장은 “그동안 시의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제9대 전반기 의회가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위해 각종 시정질문과 5분발언, 다양한 조례 제정, 시민 간담회 등으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고 말했다.


또 김 부의장은 “하지만 여전히 시민의 눈높이에는 부족하다는 점을 느끼고 있다 후반기에는 전반기의 활동을 바탕으로 시민이 느낄 수 있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시민과 더욱 소통하고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며 "남원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rticles

23 24 25 2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