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제273회 정례회 앞두고 준비 만전

by 편집부 posted Jun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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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는 제273회 정례회 개회를 앞두고 회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4일 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18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제1차 정례회가 개회됨에 따라 지난 5월 말 집행부로부터 제출받은 △상반기 업무 추진 실적, △2024년 세입·세출 결산내용 등의 자료를 면밀히 분석하며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각종 사업의 실효성 분석을 위해 의회 전문위원들과 긴 시간 열띤 토론을 이어가며 문제점 및 대안 마련에 몰두하고, 정책지원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조례안의 법적 타당성과 정책적 효과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또한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에 대해서는 유사 사례 분석과 선행 입법 자료 조사 등을 병행하며 이해의 깊이를 더하는 등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김영태 시의회의장은 “남원시의회는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시정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모습으로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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