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으로 안전·평등 공직문화 선도

by 편집부 posted Aug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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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가 2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고위직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며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교육은 조직문화를 이끄는 리더들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와 안전한 의회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를 초청해 '콘텐츠를 활용한 성인지 관점 폭력예방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성인지 관점에서 본 폭력 문제를 학습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조직 내 안전·평등 관계 유지에 대해 심화 학습했다. 이를 통해 폭력 예방과 건전한 의회 문화 확립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김영태 의장은 "폭력 없는 건전한 공직문화는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오늘의 배움이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의정활동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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