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민선 8기 4년 차 최경식 시장 41개 공약사업 23개 완료…공약이행률 82%

by 편집부 posted Sep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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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4년차 최경식 시장의 공약이 순항중에 있다.


남원시는 최경식 시장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23개 사업을 완료하고 18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으로 공약 이행률 82%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완료된 공약은 '글로벌 융복합 교육기관 유치', '전북 도내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학당 유치', '남원형 지역 맞춤 일자리 창출', '연중 스포츠대회 개최로 스포츠 명품 도시 도약', '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 운영' 등이다.


또 최 시장은 지난 3년간 전방위적인 예산행보를 통해 현재까지 △글로컬 30 전북대남원글로컬 캠퍼스 설립(604억원) △요천 통합하천(489억원) △주촌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396억원) △전북반할주택(320억원) △지역활력타운(220억원)△농촌협약(264억원) △곤충산업 거점단지(250억원)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240억원)등 총 265건 공모사업에 6603억원의 예산을 확보, 남원시 미래성장동력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런 가운데 국비 예산은 역대 최대로 확보하면서 지난 2023년 170건 1780억원에서 2024년 184건, 1446억원, 2025년 163건, 1654억원 등 총 517건 4880억원을 확보했다.


최경식 시장은 "민선 8기 남원 발전을 위해 지난 3년간 이뤄온 성과 위에 남은 1년도 남원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믿고, 흔들림 없이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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