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전 도의원, 내년 지선 남원시의원 출마 선언

by 편집부 posted Oct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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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이상현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내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남원시 도통·향교 지역 시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12년간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과 두 차례 남원시장 도전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낮은 자세의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부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생경제는 든든하게, 복지는 따뜻하게, 농업은 활기차게, 교육은 안전하게’라는 4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남원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지켜주는 믿음직한 시의원이 되겠다”며 출마의 각오를 전했다.


특히 남원이 당면한 현안 해결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구 서남대학교 활성화, 공공의료대학원 및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송전탑 건설 백지화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이 전 부의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과 함께 해법을 만들어가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상현 출마예정자는 남원시 주천면 용담 출생으로 남원중앙초·용성중·남원고를 졸업했다. 이후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전북도의회에서는 3선 의원으로 부의장과 교육위원장,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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