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회의 개최

by 편집부 posted Oct 22, 20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1.jpg

 

남원시가 지난 21일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대비 대책회의를 열고 폭설과 한파 등 예상되는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점검했다.


회의는 이성호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건설과, 주민복지과, 통합돌봄과 등 13개 부서장이 참석해 분야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겨울철 기상 전망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방안 ▲재난취약계층 보호대책 ▲제설장비·자재 사전 점검 ▲농작물·시설물 피해 예방 대책 ▲한파 대비 홍보 및 응급지원체계 구축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이성호 부시장은 “겨울철 재난은 폭설과 한파뿐만 아니라 동파, 일산화탄소 중독 등 생활 속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 부서는 사전 점검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며 폭설과 한파 등 재난 상황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긴급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rticles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