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최경식 시장 예결위 가동 국회단계 국가예산확보에 총력

by 편집부 posted Nov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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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박희승 의원>

 

남원시가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13일 국회를 찾아 지역 핵심 현안사업 반영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최경식 시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됨에 맞춰, 주요 의원과 정부 부처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사업 필요성과 효과성을 직접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최 시장은 지역구 박희승 의원을 비롯해 조계원·김대식 의원 등 예결위 소속 위원들과 면담을 갖고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도자전시관 건립, 첨단 드론스포츠 활성화 지원센터 조성 등 핵심 사업들의 국회 단계 증액을 건의했다. 


아울러 기획재정부 담당 국장들과도 만나 국비 반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2.jpg

<조계원 의원>


남원시가 국회 단계 증액을 요청한 주요 사업은 △경찰수련원 신축 442억 원 △도자전시관 건립 170억 원 △드론스포츠 지원센터 190억 원 △연합형 행복기숙사 213억 원 △AI 기반 엑소좀 기술 및 표준화 개발 400억 원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지원 14억 원 등으로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사업들로 꼽힌다.


최경식 시장은 “국회 심의가 본격화된 만큼 의원들과 긴밀히 협조해 남원의 미래 성장 기반이 될 핵심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국회 상주반을 운영하고 지역구 의원실과 전북도와 공조체계를 강화하며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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