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전북특별자치도 자원순환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by 편집부 posted Dec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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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2025년 전라북도 자원순환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3일 시에 따르면 전북자치도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 구축을 위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분리배출 환경개선,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위해 환경개선 분야 등 8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022~202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남원시는 올해까지 4년 연속 전북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6년에는 지역축제에 다회용기 사용을 본격 도입해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분리배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 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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