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6일 패트롤맘 남원지회(회장 양경님) 회원들과 함께 야간에 합동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선도 활동을 적극 펼쳤다.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패트롤맘 남원지회 회원들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선도 활동을 하고있다.
이날 선도활동은 학교폭력 우려지역과 도통동 신시가지주변, 하정동 제일은행 4가 주변 등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PC방, 학원가, 독서실, 청소년밀집지역 및 비행우려지역을 합동순찰 하면서 청소년선도 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학교폭력이 우려되는 골든타임에 학교폭력 우려지역을 합동으로 순찰하면서 청소년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조휴억 아동청소년계장은 “학교폭력예방 홍보활동을 통하여 많은 학생들을 만나고 소통함으로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주고 호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근 서장은 “앞으로도 교육청 및 협력단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학교폭력, 성폭력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피해  예방을  위하여  더욱  가깝게 찾아가는 치안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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