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숙박업소 불법촬영 합동점검 실시

by 편집부 posted Apr 15,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4.15 여청, 불법촬영 숙박업소 합동점검2.jpg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관내 숙박업소(108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불법촬영 탐지장비(전파형 1대, 렌즈형 2대)를 활용하여 숙박업소 내 객실과 화장실을 점검하고, 보건소 위생안전계에서는 객실 내 위생상태를 점검했다.


합동점검을 통해 업주에게 개정된 처벌법규가 포함된 불법촬영 경고스티커와 자체점검이 가능한 간이점검카드를 배부하여 업주가 수시로 불법촬영 점검과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불법촬영 기기를 발견할 경우 즉시 112로 신고하도록 안내하였다.
 

최홍범 남원경찰서장은“불법촬영이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실시하여, 남원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