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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구급대 운영.JPG


남원소방서(서장 조용주)는 절기상 입추가 지났음에도 폭염주의보(경보)가 발효되고, 온열환자 급증 대비 구급대(펌뷸런스)의 폭염 대응 출동태세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대상으로는 관내 구급대(12개) 및 펌뷸런스(11대)로 ▲폭염 구급장비 상시 구급차량(펌뷸런스)에 비치 여부 ▲구급차 및 펌뷸런스 차량 냉방장치 정상 가동상태 확인 ▲아이스 팩 빙결 상태 ▲이온음료 저장 상태 ▲정맥 주입용 생리식염수 등 관리 상태 ▲폭염 대응 응급처치 교육 실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오상준 구조구급팀장은“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바깥활동을 피하고, 만약 바깥 활동을 해야 한다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하는 것이 좋다. 또, 활동 중 현기증·메스꺼움·두통·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보이면 시원한 곳으로 이동 후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소방서는 방문객의 건강체크, 시원한 물 등의 편의시설이 제공하고「119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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