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선거벽보 훼손 집중단속

by 편집부 posted Feb 23,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6.jpg

 

남원경찰서(서장 이동민) 중앙지구대(대장 문용진)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관내 37개소에 부착된 대통령 후보자 14명의 선거 벽보의 훼손 방지를 위해 집중 점점을 실시하고 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를 찢거나 낙서를 하는 등 훼손하거나 철거한 사람에 대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문용진 지구대장은“선거벽보 등 선거운동 관련 시설물을 훼손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성숙한 주민의식을 보여주길 바란다”며“선거 벽보 부착 장소에 대한 CCTV 점검, 순찰 강화 등 점검 활동을 통해 선거 벽보 훼손을 예방하고 있다. 고의적인 훼손 사례가 발생할 경우 선거관리위원회에 연계하여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선거가 끝날 때까지 선거 시설물 안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