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도자문화 발전 업무협약

by 편집부 posted Jun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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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지역 도자문화 발전을 위해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시는 도자 관련 전시와 교육, 학술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인적·물적 자원교류를 위해 13일 한국전통문화대 문화유산대학(학장 최성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문화유산대학의 남원국제도예캠프 참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재학생들과 남원시민도예대학 수강생들의 교류, 남원도자전시관 건립 및 향후 발전방안 마련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산업의 일환으로 함파우유원지 내에 도자전시관, 남원현대옻칠목공예관, 키즈아트랜드 등을 조성하는 '함파우 아트밸리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최경식 시장은 "남원의 유서 깊은 도예문화를 기반으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다양하게 협력해 남원을 넘어 대한민국 도자문화가 발전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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