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6대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실시

by 편집부 posted Jul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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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는 9일 남원시청 사거리에서 남원시 모범운전자회, 한국자유총연맹 남원시지회, 남원시 녹색어머니회 회원 40여명과 함께 ‘6대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6대 교통질서 확립’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5대 반칙운전 금지와 보행자의 무단횡단 금지를 말한다.


5대 반칙운전은 △끼어들기, △꼬리물기, △새치기 유턴,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버스전용차로 위반(고속도로)으로, 남원서는 5대 반칙 중 끼어들기, 꼬리물기, 새치기 유턴과 같은 시내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교통법규 위반 사항을 중점으로 계도 및 단속하고 있다.


김우석 서장은 “시내권 교통량이 많은 곳과 보행자의 이동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교통량이 증가하는 시간대에는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해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6대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통법규 위반을 감소시켜 교통사고 등으로부터 안전한 남원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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