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문화도시‘꾼’목공 조형물 제작 강좌 운영

by 편집부 posted Feb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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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문화관광과 - 남원 문화도시 꾼 목공 조형물 제작 강좌 운영0.jpg

남원 문화도시 조성사업 ‘꾼’프로젝트는 남원시민을  대상으로 목공 조형물 제작 강좌를 운영하고있다.


남원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 ‘꾼’프로젝트는 전문 문화예술단체가  남원시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나아가 시민이 문화 전문 인력으로 양성 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설치미술, 이야기그림책 만들기 등 9개 ‘꾼’ 프로그램 중 한 과정인 목공조형물 제작 교육이 지난 8일 첫 강좌를 시작했다.

 
이 강좌는 남원의 지역 전통인 옻칠과 목공예를 목공인형과 그네, 벤치를  제작하며 배우는 과정으로 옻칠목공 체험관광 협동조합 교육장에서 2월 8일부터 5월 2일까지, 주 2회, 총 24강좌가 진행된다.


교육 과정을 통해 제작된 목공 인형과 그네, 벤치는 교육생들의 이름을 새겨 지역민의 휴식 장소인 사랑의 광장, 십수정 주변 등 시내 곳곳에 설치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도시 ‘꾼’목공 조형물 제작 강좌를 통해 평소 목공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이 교육의 기회도 갖고  교육을 통해 제작한 조형물을 본인의 이름을 새겨 남원시에 설치하는 기분 좋은 추억까지도 가져갈 수 있는 시간”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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