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남원, "보고, 즐기고, 맛보고" 다채로운 행사 넘쳐나

by 편집부 posted May 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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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5월 가정의 달과 ‘봄 관광주간’을 맞아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고있다.


남원시가 5월 가정의 달과 ‘봄 관광주간’을 맞아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고있다.


시는 관광주간 대표프로그램 ‘지리산 休 힐링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남원의 우수한 관광여행상품을 알리고자 수도권 700여명을 대상으로 5월 2일에 실시하는 걷기대회는 풍물단의 식전공연, 주요관광지와 축제연계를 위한 남원홍보관 운영, 6.25 주먹밥 체험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있다.


남원지역을 찾는 관광객 누구나 신나게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 남원관광 미션찾기는 남원투어 한 바퀴 체험 후 SNS를 활용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지역특산품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축제행사로는 지리산 바래봉철쭉제와 흥부골 봉화산 철쭉제가 있다. 해발 1,165m까지 이어지는 바래봉 철쭉은 한 달간 능선을 따라 지속적으로 꽃이 피며, 봉화산 철쭉군락지는 다른 지역보다 높은 2m이상 수고로 색상이 선명하고 아름답다.


남원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총 21개의 음식점과 숙박업소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5%부터 최대 50%까지 자율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할인이벤트는 5. 14일까지 관광주간 기간 내 실시되며.‘2015 봄 관광주간 홈페이지(http://spring.visitkorea.or.kr)’를 방문 할인쿠폰을 출력하여 사용하면 된다.


이 외에도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신관사또 부임행차, 전통혼례체험, 춘향테마파크 상설체험마당,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프로그램 ‘열녀 춘향’등 다양한 공연행사와 함께 남원지역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등 풍성한 행사로 관광객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오감만족 실속여행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문화관광과장 김희옥)는 “남원시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5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되었으며, 5월 가정의 달과 관광주간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로 인한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의 소득증가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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