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춘향제, 광한루 앞 요천 둔치 아름다운 꽃단지 조성

by 편집부 posted May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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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산림과 - 알록달록 꽃물결 춘향사랑 그리다4.jpg

▲제85회 춘향제를 앞두고 광한루 앞 요천 둔치에 아름다운 꽃단지를 조성하였다.


제85회 춘향제를 앞두고 축제의 주요 무대인 광한루 앞 요천 둔치에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단지가 조성됐다.

 
남원시는 춘향제 때 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승사교 ~ 춘향교 구간에 다년생 야생화 금계국,  꽃양귀비, 메리골드, 페츄니아, 제라늄 등 색색별 초화류 15만 본을 식재했다.

 0519 산림과 - 알록달록 꽃물결 춘향사랑 그리다1.jpg

▲제85회 춘향제를 앞두고 광한루 앞 요천 둔치에 아름다운 꽃단지를 조성하였다.


요천둔치를 수놓은 화려한 꽃들은 춘향제를 맞아 설치된 각종 깃발과 어울려 색다른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요천 둔치 변은 평소 시민들이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지역으로 꽃단지 조성을 통하여 아름다운 경관조성과 힐링공간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춘향제 행사기간에는 Photo-Zone이 설치돼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춘향제 기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사계절 꽃이 만발하는 아름답고 화사로운 꽃단지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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